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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서울시

강남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80억원에 실거래

by 부동산정보알리미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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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매매가 80억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1차 아파트 60평대가 80억원에 실거래됐다. 정말 미친 가격이다. 하지만 재건축 완료이후 100억원을 넘기는건 시간 문제라고 본다. 문제는 그 이후 그 여파가 송파나 광진쪽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압구정동 지도
    압구정동 입지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현대1차 전용 196㎡(64평)가 지난달 18일 80억원에 실거래됐다. 같은 면적의 직전 거래 시기는 작년 3월 31일로 당시 실거래 가격은 64억원이었는데, 10개월여 만에 16억원이 뛴 것이다.

    아파트 전경
    압구정동 전경


    3.3㎡당 3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국내 재건축 단지 중 최초다. 압구정 현대1차 아파트 실거래는 올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4월 압구정 현대아파트 7차 전용면적 245㎡가 80억원에 실거래됐다. 당시 3.3㎡당 1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돼 주목받았다.

     

    강남 아파트 100억 시대 곧 다가온다. 여의도 성수동에도 영향이..

    압구정 재건축 단지는 2020년 6·17대책에서 발표된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를 피하기 위해 최근 조합 설립에 속도가 붙었다. 조합 설립 인가 후에는 10년 이상 소유하거나 5년 이상 실거주한 1주택자 외에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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